절대사지마세요 ㅡㅡ;
혈압오르고 마음상하고 시간낭비에 정신적피해보상 청구하고 싶습니다.
평소 남한테 피해주고 사는사람아닌데 해도해도 너무 억울해서 저같은 피해자 방지차원에서 글올려봅니다.

주문:11월17일 현금결제
중간중간 언제받을수있냐고 체크:물류파업.재고부족으로 언제출고될지모른다함
배송:12월23일

11월25일 창립기념으로 높으신분 선물하기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미리주문한건데~~계속 배송지연되었지만 ... 22년을 안넘기고 12월23일 도착해준것만으로도 기쁜맘으로 기존 사무실 책상 철거하고. 새책상 박스개봉박두~~두둥~~~
가림막 총3개중 찌그러진것3개 ㅜ.ㅜ
그래도 조립하면 조금 가려질거같아서 , .
조립하려던 남직원왈~
장피스가 세개여야하는데 하나뿐이라함 >.<
상판유리올리는 윗부분 고정하는 고문가 뭔가 기타부속품도 없다함..난감함.
전화해서 환불 하려다 기존책상 다파손된 상태라 어쩔수없이 피스만 빨리보내달라 요청했건만 영업일 기준 최소3일이상 기다려야한다고함.

한쪽엔 조립하다만 미완성책상.
다른안쪽은 만신창이로 부쒀버린 기존책상...
답답하고 기가찰노릇~ (쥐구멍찾고싶음)
직원돈내산~남는건스트레스.낭비한시간~~
우찌 그래도 완성해보려고 남자직원들이 부속품올때까지 유리상판올리고 쓰자고 해서 유리상판박스 개봉하니 검정색 칠이 군데군데 벗겨진건지 덜칠해진건지,, 중고를 준건지..
선물해주고 상사한테 목먹을 상판~
어쩔수없이 남자직원 둘 .두시간동안 x고생시키고 반품하기로함...
삼실 업무도 바쁜데 두시간동안 쌩쑈하고 너무 열받고.허탈하고.고생시킨 남자직원들한테 미안하고..돈보탠직원들한테 면목없고.
내가 뭘그리 잘못한건지 자책감에 너무 힘든 금욜을 마감함.
판매자님들 ~1800짜리 책상 조립하려고 펼쳐놓고 부속품없는 그심정을 십분 헤아려 부속품만 우체국서 빠른등기보내면 하루면 도착합니다ㅜ.ㅜ
판매시 자재.부자재 검수는 기본일텐데..이런회사에 주문한 제잘못인거죵??ㅜ.ㅜ
혼자 미안해서 탕비실에서 눈물흘림ㅠ.ㅠ
구매자의 맘을 헤아질줄도 모르고 구매자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티에스 퍼니처~~

더큰 기업체로 성장하고자 하시면 좀 개선하십시오~저희삼실도 고객들 상대하는 소규모 기업체지만 최대한 고객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자 늘 노력합니다.

이상 2022년12월23일 금요일 오후를 망친 구매자 올림